[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시는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8일) 확진자 181명보다 26명 많은 수치다.
9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연합뉴스
올해 4월부터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주중에는 200명 이상으로 나타났고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공휴일·주초에는 200명 미만으로 전체 일평균 2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588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코로나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0일 0시 기준으로 집계 돼 오전중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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