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조인성 캐스팅 '밀수', 김혜수→염정아 초호화 라인업 완성

2021-06-11 17: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조인성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 합류했다. 

배급사 NEW는 11일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정수가 출연하는 영화 '밀수'가 지난 5일 크랭크인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NEW 제공



'밀수'는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으로,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은 '밀수'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 

류승완 감독은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밀수'는 앞으로 5개월간 전국에서 촬영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