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14일부터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대회 신청은 7월18일까지이며, 대회는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치러진다. 총 1억 6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1억 클럽 5000만원, 3000 클럽 2000만원, 500 클럽 800만원, 1백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 클럽 1500만원, 3000 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매주 주식거래 금액 1위에게 현금 50만원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8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현금(10·30만원)등을 지급한다.
또 대회를 공유해 널리 알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를 총 500명에게 증정하는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투자대회의 참가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HTS), 영웅문(MTS)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