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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2021-06-18 10:28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회장과 임직원봉사단 20여명이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손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이날 손 회장과 임직원들은 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비료 주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 농산업 가치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증권 등 전 계열사와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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