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7명 늘어 누적 15만 23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40명)보다 33명 줄면서 지난 16일(545명) 이후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84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7명, 경기 15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69명(76.2%)이다.
비수도권은 충북 19명, 대전·경남 각 12명, 대구·울산 각 11명, 경북 10명, 부산·강원 각 9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4명, 전북 3명, 광주·세종 각 1명 등 총 115명(23.8%)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천99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3%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9명으로, 전날(156명)보다 7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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