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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부요정 등극…탄생 9000일 맞아 니아 화력 '활활'

2021-06-18 11: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가수 김우석이 국내외 팬들의 열띤 애정을 기반으로 6월 17일 58,381,267표를 받아 제171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김우석이 태어난 지 9000일을 맞아 팬덤 니아의 화력이 빛을 발했다. 김우석의 생후 9000일을 축하하기 위해 니아는 최애돌 김우석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 '내 인생에 나타나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항상 함께하자'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를 독려하고 기부요정을 달성시켰다. 지난 2월 8일 김우석의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 발매를 기념해 제117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록이다.

최근 김우석은 그룹 업텐션의 정규 2집 컴백 쇼케이스에 깜짝 축하 영상 편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우석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김우석 X 다락방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금까지 5회 기부요정으로 선정된 김우석은 누적 기부금액 250만원을 달성했다. 김우석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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