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전북은행은 국가 표준서비스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정기심사를 통과해 5년 연속 ‘콜센터 서비스 KS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2017년 지방은행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센터 업무를 표준화했다. 또 다양한 모니터링과 분석으로 상담품질 향상에 힘쓴 결과, 5년 연속 KS인증을 획득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표준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이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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