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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아들과 힘내서 살아야 하는데…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 무너져"

2021-06-22 07: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야옹이 작가는 "우리 둘이서 힘내서 살아야 하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다잡기가 힘들어서 미안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사진='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4월부터 화요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2019년 3월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얼굴을 공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 작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2월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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