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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단독 콘서트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대세 입증

2021-06-22 08: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는 7월 17일과 18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의 선예매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골든차일드의 콘서트 '서머 브리즈' 선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리며, 오픈과 동시에 양일간 좌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골든차일드는 약 9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의 세트리스트를 양일간 다르게 구성,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와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은 물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는 2021년 여름의 시작에서, 골드니스(골든차일드 팬덤명)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 바람과 같은 골든차일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의 공연에 높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는 오는 7월 17일과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과 마이뮤직테이스트 및 인터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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