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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연 1.5% 정기예금 특판 이벤트

2021-06-23 13:57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케이뱅크는 예금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1년물 가입 고객에게 현재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예금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1년물 가입 고객에게 현재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사진=케이뱅크 제공



해당 상품의 금리는 현재 연 1.20%이지만 이번 이벤트로 0.03%포인트(p)가 가산돼 연 1.50%로 상향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1년 만기로 코드K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내부 한도 소진 여부에 따라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코드K 정기예금은 특별 우대금리 요건 없이 누구나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예금 상품이다. 한도 제한 없이 1만원 이상이라면 원하는 금액만큼 예치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 중 2회에 한해 부분 인출을 할 수 있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코드K 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대표 상품인 만큼 600만명 고객 돌파를 기념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예적금과 대출 등 자체 상품은 물론 타 기업과의 제휴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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