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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7월 15일 첫 방송 확정…프롤로그 촬영 어땠나

2021-06-24 04: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가 7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프롤로그 영상과 현장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새가수' 제작진은 배철수를 비롯해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 등 역대급 심사위원 라인업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심사위원 7인과 함께 프롤로그 촬영을 마쳤다.


사진=KBS '새가수'



프롤로그 촬영 현장에 처음 모인 7인의 심사위원들은 '새가수'에 임하는 설렘을 드러내는 동시에, 자신의 가수 인생을 회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70년대부터 1990년대 레전드 가수들의 음반을 한 자리에 소환해 놓은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 '새가수'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획을 그은 레전드급 심사위원들과 함께 프롤로그 촬영을 잘 마쳤다"면서 "참가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하는 것처럼 '심사위원 지원서'를 작성하는 특별한 콘셉트로 촬영을 해서 심사위원 7인이 각자의 가수 인생을 되새겨보고 초심을 다지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몇몇 심사위원은 뜻밖의 개인기까지 공개해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고. '새가수 찾기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이 담긴 프롤로그 촬영 현장은 '새가수'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15일(목)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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