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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 캐스팅 확정…더보이즈 측 "'원 더 우먼' 이상윤 아역 낙점"

2021-06-24 1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드라마 '원 더 우먼'에 합류한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영훈이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에서 배우 이상윤의 아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원 더 우먼' 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SBS '굿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의 신작이다.

앞서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영훈은 지난 해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을 통해 연기에 입문했다. 1년여 만에 공중파 작품으로 복귀에 나선 만큼 그가 보여줄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훈이 합류한 '원 더 우먼'은 올해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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