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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 지역 보호대상아동 후원 앞장

2021-06-24 13:31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광주은행은 본점 3층 KJ상생마루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신 프로젝트 지역 오피니언 리더 3호 후원에 대한 인증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 사진=광주은행 제공



백신 프로젝트는 만 18세가 되면서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으로부터 보호가 종료된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등이 함께하는 후원 캠페인이다.

송 행장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에 이어 세 번째로 백신 프로젝트의 지역 오피니언 리더로 참여해 지역 보호대상아동 후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송 행장은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생활안정비와 학습비, 자립정착금, 자립키트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송 행장이 취임 이후 신학기 교복 나눔, 어린이 병동 환아복 후원,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 행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이라는 사명감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진정성있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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