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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형신, '드림콘서트' 드림 라이징 스테이지 MC 확정…전천후 활약

2021-06-25 01: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핫이슈 (HOT ISSUE) 멤버 형신이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핫이슈가 오는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1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핫이슈는 '드림 라이징' 스테이지에 올라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멤버 형신이 '드림 라이징' 스테이지의 MC를 맡는다"고 전했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



형신이 MC를 맡는 '드림 라이징' 스테이지는 K-POP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평소 뛰어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형신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의 재미와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제27회 드림콘서트'는 오는 26일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되며 핫이슈를 비롯해 AB6IX, 에스파, CIX, ITZY, NCT DREAM, 김재환,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하성운 등 한류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핫이슈는 지난 4월 말 강렬한 매력과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그라타타'(GRATATA)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아우라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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