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국파파존스는 지난 1일 아메리칸 소울을 강조하는 ‘야미파파(YUMMY PAPA)’ 여름 광고를 지상파, 케이블, 온라인 채널 등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 모델, 가수 헨리와 미나 이미지./사진=한국파파존스
지난 1월 선보인 기존 광고와 마찬가지로 전속 모델인 가수 헨리와 미나가 ‘파파존스 피자 맛있다’는 의미가 담긴 야미파파를 반복하며 흥겹게 춤을 추는 내용이다.
헨리와 미나는 2년 연속 파파존스 피자와 연을 맺으며 이번 광고에서 레트로 풍의 중독성 강한 후크송에 맞춰 제품의 맛, 브랜드 정체성 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두 모델은 광고에서는 주황색, 빨간색 등 여름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계열의 의상과 함께 2030세대 젊은 모델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담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 피자 브랜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여름철 광고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한편,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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