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빌푸네 밥상' 특집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특집 방송. 이들은 진정한 한식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 한국인에게 직접 한식 솜씨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MC 도경완, 김민경, 홍지윤, 알베르토와 핀란드 출신 페트리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첫 녹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MC들과 페트리는 '빌푸네 밥상' 주인공들의 VCR 영상이 나오자 푹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녹화에 집중했다. 한식을 사랑하는 순수한 핀란드 친구들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스틸컷
새로운 MC들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핀란드 친구들의 한식 원정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빌푸와 인연이 깊은 김민경은 먹방 여신다운 공감력을 발휘했다. 첫 MC 도전인 홍지윤은 톡톡 튀는 리액션과 함께 핀란드 4인방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MC들이 처음 호흡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새로운 MC들과 함께 한층 에너지 넘치고 편안해진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식 러버 핀란드 친구들의 한식 원정기는 오는 7월 8일 오후 8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