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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꿀벅지 살아있네... 수영복 스틸 공개

2015-02-04 12:01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출연하는 유이의 수영복 착용 모습이 화제다.

‘일리의 사랑’ 후속으로 9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역으로 출연하는 유이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CJ E&M

미리 공개된 사진은첫 방송에 등장하는 도도희의 아시안게임 경기 장면으로, 유이는 선수용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연예계 데뷔 전 전국체전에 출전한 수영 선수였던 유이는 수준급 수영실력을 선보여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특히 촬영이 끝난 후에도 선수들과 둘러 앉아 함께 담소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호구의 사랑’은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가 펼치는 로맨스드라마로 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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