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토요일 기준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토요일인 전날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토요일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기존에는 지난 4월 10일 214명이 최대치였다.
서울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전날 전국 신규 확진자 중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은 39.4%에 달했다. 누적 평균 31.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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