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DAY6(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도운이 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개인 티저 이미지 마지막 주자인 도운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는 다음 달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를 발매한다.
공개된 사진 속 도운은 순애보적 면모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애틋한 눈빛으로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상기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선 공허한 눈빛으로 청춘 영화 속 반항아 같은 매력을 보여줬다.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의 새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는 영케이(Young K)와 원필, 도운의 음악성을 집약한 노래다. 직관적인 곡명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비롯해 ‘우린’, ‘역대급'(WALK), ‘네가 원했던 것들’, ‘비극의 결말에서’, ‘나 홀로 집에’, ‘러브 퍼레이드'(LOVE PARADE)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영케이와 원필은 유닛 앨범에 이어 신보의 전곡 작사, 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의 신보 '라이트 쓰루 미'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