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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당나귀귀' 박광재, 한달만 14kg 감량…양치승 효과?

2021-06-27 16: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양치승에게 지옥 훈련을 받은 박광재가 확 달라졌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토니안에게 헬스 욕구를 불러 일으킨 양치승과 박광재의 놀라운 운동 효과가 공개된다.

박광재는 최근 양치승의 지옥 훈련을 통해 '근조직'으로 거듭났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제공



이날 방송에서 박광재는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본격 준비하고자 체육관 근처로 이사까지 감행한다. 

박광재의 열정 가득한 훈련 영상을 본 토니안은 "저도 학창 시절에 레슬링 선수를 했다"면서 "지금부터 하면 저도 잡지 나갈 수 있냐"며 헬스 의욕을 불태운다.

이런 가운데 박광재의 놀라운 변화가 공개된다. 그는 135kg의 초고도 비만에서 한 달 만에 체중 14kg, 체지방 8.1kg 감량에 성공했다. 함께 공개된 박광재의 체성분 측정 결과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와 함께 남성 잡지 표지 모델을 목표로 스스로 혹독한 셀프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해 온 양치승의 충격적인 신체 변화도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광재의 일일 헬스 멘토로 가수 션이 깜짝 등장한다.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과 달리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는 '근육천사' 션의 따뜻한 훈련에 출연진들은 "정말 다르다", "진짜 천사다"라고 입을 모은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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