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오리온은 마켓오 ‘톡’ 시리즈의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마켓오 감자톡에 이어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 것이다.
마켓오 오징어톡은 감자 등으로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오징어 원물을 넣어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을 리얼하게 살린 제품이다. 간장과 은은한 버터 향을 더해 기분 좋은 ‘단짠단짠(달콤+짭짤) 맛’을 선사한다. 특히 오징어 채를 잘게 썰어 넣어 오징어의 풍미를 한층 더 배가했다.
‘마켓오’는 2008년 브랜드 론칭 이후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의 깊고 진한 풍미를 그대로 살린 마켓오 감자톡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오징어톡은 ‘오도독’한 식감에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을 제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이른 여름철 가정이나 휴가지 등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주 스낵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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