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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여름철 취약계층 위한 ‘DGB 블루윈드’ 열어

2021-06-30 17:57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29일 대구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DGB 블루윈드(Blue wind)’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9일 대구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DGB 블루윈드(Blue wind)’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같은 날 행사에는 DGB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이 직접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휴대용 선풍기, 해충 대비 물품, 식료품, 여름 이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박스를 만들어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앞으로 대구·경북 및 수도권 지역 44개 사회복지시설에서 ‘DGB 블루윈드’ 행사를 열어 사회공헌의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여름철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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