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소희가 남다른 연기 열정을 뽐냈다.
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는 1일 JTBC 토요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유나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한소희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가 돌지 않는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감독 및 스태프의 눈을 바라보며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한소희는 카메라 안팎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유나비로 완벽 빙의,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실제 미술을 전공한 한소희는 촬영 중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유나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소희가 출연하는 '알고 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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