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이광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강호동, 박명수, 안정환, 김희철, 김국진, 송지효, 이상민, 김구라, 이영자, 하하, 김종민, 신동엽, 이경규, 이수근, 윤종신, 서장훈, 유희열, 정준하, 지석진, 박미선, 김성주, 전현무, 김용만, 차태현, 김준호, 김숙, 정형돈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1년 7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공개하다, 재회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이광수, MSG워너비'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5.7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6월 3일부터 2021년 7월 3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8,158,20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6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6,117,271개와 비교하면 7.81%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