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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톰 포드 뷰티 최초 아시아 퍼시픽 향수 아타셰 발탁

2021-07-03 20: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현빈이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인 톰 포드(Tom Ford)가 이끄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의 최초 아시아 퍼시픽 향수 아타셰(Attaché)로 발탁됐다. 

아시아에서 브랜드 향수 아타셰(홍보대사)가 공식 선정된 것은 현빈이 최초로, 현빈은 국내를 포함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을 중심으로 톰 포드 향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빈은 "디자이너의 오랜 팬으로서 톰 포드 뷰티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향수 아타셰로 브랜드와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화보에 이어 추가적으로 공개될 메인 캠페인은 톰 포드 뷰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톰 포드 뷰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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