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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5일 ‘완판템’ 모아 최대 70% 할인

2021-07-04 09:15 | 이미미 기자 | buzacat59@mediapen.com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온이 오는 5일 ‘완판템’만 모은 ‘7월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 및 10%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지난 6월 한 달간 ‘딜(Deal) 행사’ 상품 가운데 매출 상위 상품과 준비된 수량을 모두 소진한 이른바 ‘인기 완판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딜 행사’는 롯데온이 매일 3000여 개 상품을 일정 시간 동안 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다.

롯데온은 7월5일 인기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하는 행사를 벌인다./사진=롯데온 제공



대표 상품으로는 ‘종근당 건강 락토핏 골드', 'CJ 바이오 20억 식물성유산균 패밀리'를 혜택가 에 판매한다.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한 패션 상품 '지오다노 쿨맥스 세미와이드핏 슬랙스', '뮬라웨어 원마일 크롭 레깅스'도 할인 한다. 

롯데온은 또 최근 인기를 얻는 상품 3개를 선정해 행사 당일 라이브 방송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오전 11시에는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에이블루 커블 체어'를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종근당 건강 뉴락토핏 골드’와 ‘휴스톰 물걸레 청소기’를 각각 오후 3시와 7시에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다.

7월11일까지는 '애프터위크'를 진행해 퍼스트먼데이 수준의 혜택을 일주일간 이어간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이번 퍼스트먼데이는 지난 달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지금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준비해 할인 판매한다”며 “퍼스트먼데이와 애프터위크 등 일주일간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서 편리하게 여름 맞이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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