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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되니?"…LG화학, 서울대 환하게 밝힌다

2015-02-06 17:43 |

[미디어펜=류슬기 기자] LG화학이 단일 건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로 OLED조명을 공급한다.

   
 

LG화학은 지난 5일 서울대 관정도서관에 가로 320㎜, 세로 110㎜ 크기의 OLED 패널이 달린 독서 스탠드 1100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한 패널을 전부 합하면 40㎡로 단일 건물에 설치된 OLED 조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밝기는 300럭스(lux, 조명의밝은정도를말하는실용단위)부터 850럭스까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패널 두께가 0.88㎜여서 날씬한 디자인이 가능했다는 LG화학 측의 설명이다.

OLED 조명은 자연광에 가장 가까운 광원으로 눈에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자외선과 청색광을 포함하지 않는 게 장점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최첨단 신축도서관을 조성할 때 눈의 피로도와 직결된 조명은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며 “OLED 조명은 눈을 보호해주고 심플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유비산업리서치는 OLED 조명 시장이 2016년 5500억원에서 2020년 4조 8000억원 규모로 확대되는 등 연 평균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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