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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 고향' 신성, 어르신 취향 저격한 넘버원 일꾼…오늘도 흥 폭발

2021-07-08 01: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 가수 신성은 트로트 원정대 네박자 멤버들과 함께 전북 고창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신성은 멜론밭에서 재빠른 일솜씨를 보여줘 '넘버원 일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멜론을 수확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네박자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를 터뜨리는가 하면, 멜론 당도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는 등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활기를 더했다.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수확이 끝난 뒤 신성은 멜론 아이스크림 먹방에 나서 부러움을 유발했고, 달콤한 멜론의 맛을 춤으로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멜론밭에서의 활약에 이어 어르신들의 수박 먹방이 이어지자 신성은 간드러지는 노래 실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사랑이 뭐길래'를 열창하며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완성했다.

'6시 내 고향'을 통해 '국민 효자'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성은 TV조선 '엄마의 봄날',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 등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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