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라잇썸, 자가격리 돌입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멤버 전원 검사"

2021-07-08 16: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잇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라잇썸의 메이크업 스태프 중 한 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라잇썸은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재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는 "현재까지 보건 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 없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라잇썸 멤버들은 검사 결과와 보건 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 달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를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