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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일침…외모 지적 댓글에 "화장 좋으면 본인이 하시길"

2021-07-09 05: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주영이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배우 이주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셀카를 게재했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화장하시는 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주영은 "왜죠? 저는 평상시엔 전혀 화장을 하지 않아요. 화장이 좋으시면 본인이 하시거나. 제 얼굴이 보기 싫으시면 안 들어오시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일갈했다.


사진=이주영 인스타그램



이주영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오늘의 탐정', '이태원 클라쓰', '타임즈'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브로커'를 촬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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