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출연한 정새배 기자의 메일주소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 출연한 KBS 정새배 기자의 이메일주소가 월요일 아침부터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화제가 된 사진에는 리포팅 중인 정새배 기자 모습과 함께 이름과 메일주소를 알리는 자막이 담겨있다. 정새배 기자는 자신의 이름을 따 이메일주소를 ‘newboat’로 지었다.
아울러 ‘1박 2일’에 출연한 기자 중 막내였던 정새배 기자는 복불복 게임에서 선배 김빛이라 기자가 구박하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KBS 기자인 김나나 강민수 김도환 김빛이라 이재희 정새배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