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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 장학금 4억원 쾌척

2015-02-09 13:22 | 김재현 기자 | s891158@nate.com

[미디어펜=김재현기자]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9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23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501명에게 59억원의 장학금과 1395명에게 54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
 

   
▲ 사진은 권선주 은행장(두번째 줄 가운데)이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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