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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확진…YG 측 "트레저 타 멤버, 코로나19 전원 음성"[공식]

2021-07-13 16:07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레저 멤버 도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도영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트레저의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트레저 멤버와 스태프들은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도영은 전날 광고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다. 

이후 트레저 멤버 및 주변 스태프 전원은 예정된 일정을 즉각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았다. 

YG는 "당사는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하고, 방역 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빠르게 또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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