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부른 '영'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음원 제작사는 14일 "지난 15회에서 공개된 무대 음원 14곡을 이날 정오 앨범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내 딸 하자' PART13 앨범에는 양지은의 '영', 홍지윤의 '보라빛 향기', 김다현의 '좋아 좋아', 김태연의 '열두줄', 김의영의 '모르고', 별사랑의 '빈지게', '연인이여'가 수록된다. 또 홍지윤·은가은·마리아의 '주라주라', 김다현·은가은의 '맨발의 청춘', 양지은·은가은의 '자갈치 아지매', '부산 갈매기', '대찬인생', 별사랑·황우림의 '영원한 친구', 김다현·김태연의 '춤추는 탬버린'이 담긴다.
지난 9일 방송된 '내 딸 하자'에서는 '상암 청춘 가요제'가 개최됐다. 이날 양지은은 가수 이선희의 '영'을 열창했다. 해당 무대는 네이버TV 조회수 8000뷰를 기록하며 이번 앨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한편, ‘내 딸 하자 PART13’ 앨범은 이날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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