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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 "어느덧 담이를 보내줄 때"…종영 아쉬움 가득 단체샷

2021-07-15 00: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종영을 앞두고 시원섭섭한 소회를 밝혔다.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담이를 보내줄 때가 다가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진과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환한 미소로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와 쿨내 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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