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차지연이 전날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 '광화문연가’를 준비하면서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왔다. 그러다 지난 4일 무증상 상태로 진행한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소속사는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됐다"면서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레드북',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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