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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최대 연 1.6% 여행적금 출시

2021-07-15 13:43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국민은행은 15일 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KB두근두근여행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KB두근두근여행적금은 매월 5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납입하는 정액적립식 적금상품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기본이율은 연 0.6%이며, 여행친구 우대이율 최고 연 0.6%p, 오픈뱅킹 우대이율 연 0.3%p, 자동이체 우대이율 연 0.1%p을 포함해 최고 연1.6% 이자율이 제공된다. 

또한 여행 업체 노랑풍선과 제휴를 통해 적금 1회차를 납입한 가입자 전원에게 노랑풍선 패키지여행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적금 4회차 납입 시 노랑풍선 할인 쿠폰팩 4종(패키지여행 4%, 자유여행 호텔 1만원·항공 5천원액티비티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등록 후 국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 쿠폰은 해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여행 테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금에 신규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고프로 히어로9, 여행 지원금 10만 포인트리 등 여행에 유익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친구 우대 이율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를 증정한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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