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BXK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매력으로 '뮤직뱅크'를 수놓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보이그룹 BXK가 신곡 '비켜라'(Excuse me)로 무대를 꾸몄다.
컬러풀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BXK는 중독적이고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격한 군무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BXK의 신곡 '비켜라'는 80,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스팝 사운드와 강렬한 록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 왕이 되기 위한 여정 속 반대 세력의 방해에도 당당하게 맞서 자신을 찾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당당한 포부와 강렬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BXK를 비롯해 데이식스(Even of Day), 드리핀, SF9, 전소연, 형돈이와 대준이 등이 출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