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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코로나19 음성 판정…"2주간 자가격리 후 복귀 예정"

2021-07-17 08: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대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가한콘텐츠미디어는 17일 "지난 15일 이대원이 긴급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1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는데,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큰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더더욱 신중을 기해 활동하겠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인 이대원은 함께 출연하는 배구스타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출연진과 같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사진=가한콘텐츠미디어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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