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최근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센터를 완성. 과감한 도전으로 업계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는다고. 다만 일각에선 이것이 ‘실속’으로 꼭 이어지진 않는다는 평가. 이상과 다른 현실로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고 예상만큼 수익이 주어지지 않아 힘들어하는 경우도. 당초 겉으로는 좋게 보였으나 실제론 허울뿐인 현실에 힘들어하는 사례도. 마치 빛 좋은 개살구처럼?
▲ BMW코리아,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더니... |
○…신년을 맞아 BMW코리아가 판매목표 등과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분야의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 이중 전기차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왔는데.
BMW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정책적 배려가 적다"며 "전기차는 세계적인 추세다.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업하면서 전기차 인프라를 만들어 내는데 합의하면 전기차 시장은 매우 밝을 것”이라고 강조.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프리미엄 운운하며 기술력을 자랑하던 BMW. 정부 정책으로 책임을 돌리는 것은 왠지.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