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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반박 "코로나 검사 피해 미국행? 예정된 일정"…김용호 의혹제기

2021-07-19 10: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미국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개인 일정 차 간 것"이란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19일 "한예슬은 현재 개인 일정 차 미국에 체류 중"이라며 "한 달 전부터 예정돼 있던 일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한예슬 SNS 캡처



유튜버 김용호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의 미국행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만난 청담 가라오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역학조사 및 검사를 피하기 위해 급히 미국으로 떠났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이 이 소식을 남자친구를 통해 들었을 것"이라며 "자기도 조사 받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잽싸게 뒤도 안 돌아보고 미국으로 도망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김용호는 최근 한예슬과 그의 연인에 대한 과거 등을 폭로하고 있다. 한예슬은 김용호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한 상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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