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전 축구선수 박민으로 밝혀졌다.
22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나미(37)는 박민(35)과 7개월째 열애 중이다.
박민은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FC안양, 부천FC1995 등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9년 K6리그 안양 피닉스에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나미의 열애는 지난 14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남자친구와 통화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남자친구가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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