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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38억 주택 매입…유아인·박명수 이웃 됐다

2021-07-23 06: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연석이 이태원 경리단길 소재 단독주택을 38억원에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에 따르면 배우 유연석(37)은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약 38억원에 사들였다. 이로써 유연석은 배우 유아인, 개그맨 박명수와 동네 주민이 됐다.

유연석이 매입한 주택은 연면적 299㎡, 토지면적 337㎡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주변에는 필리핀, 알제리, 케냐 등 외국 대사관이 밀집돼 있으며, 인근에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녹사평역, 한강진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한 유연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미스터 션샤인', '낭만닥터 김사부',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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