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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궁금한 이야기 Y' 오늘 결방, 도쿄올림픽 개회식 중계 때문

2021-07-23 14:2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펜트하우스3'와 '궁금한 이야기 Y'가 오늘(23일) 결방된다.

23일 SBS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SBS 8 뉴스'는 한 시간 정도 앞당겨 오후 7시 시작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던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와 오후 10시 방송되던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이날 쉬어간다. '궁금한 이야기 Y'의 경우 지난주에도 한국-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 중계 관계로 방송되지 않아 2주 연속 결방된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포스터



'펜트하우스3'는 지난주 7회가 방영됐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은 이날 개회식을 갖지만 축구 등 일부 종목의 예선은 이미 시작됐다.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은 일본내 코로나19 급속 확산 여파로 관중 없이 관계자 등 약 950여명만 참석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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