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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IBK SPOTV NOW 적금' 완판기념 판매기간 연장

2021-07-27 15:35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 SPOTV NOW 적금' 1만좌 조기 완판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판매기간을 연장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IBK SPOTV NOW 적금' 1만좌 조기 완판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판매기간을 연장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기업은행 제공



IBK SPOTV NOW 적금은 스포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인 스포티비와 제휴해 출시한 상품으로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금리는 연 0.5%이며 △스포티비의 ‘SPOTV NOW’ 이용권을 기은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포인트(p) △기은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p를 추가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최대 6개월까지 납입할 수 있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이다.

기은은 완판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니폼(10명)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10명)을 제공한다.

기은 관계자는 “1만좌 판매가 조기 완료됐지만 지금도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판매기간을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고객 선호가 높은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융‧복합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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