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지훈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8일 배우 서지훈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훈은 시크한 올블랙 차림과 대비되는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하얀색 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 '남친 짤'을 생성했다.
2016년 '시그널'로 데뷔한 서지훈은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애간장', '계룡선녀전', '드라마스테이지-반야',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에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기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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