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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신혜선·김현주 소속 YNK 지분 100% 인수

2021-07-29 11: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이오케이가 YNK엔터테인먼트(이하 YNK)와 함께 배우명가 구축에 나선다.

아이오케이는 29일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등 라인업을 보유한 YNK의 지분 100% 인수를 통해 의미 있는 동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이오케이 제공



아이오케이는 올해 하반기 영화제작에 나선다. 현재 다양한 시나리오를 확보했고 함께 할 감독, 작가들과 꾸준히 협의 해왔다. 김진명 작가의 역사소설 '고구려' 영상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아이오케이의 YNK 인수는 향후 진행될 작품을 위한 일종의 준비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그동안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온 만큼 이번 인수에 따른 큰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며 “두 회사가 만난 만큼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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