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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2회 연장 확정 "유종의 미 거두기 위해" [공식]

2021-07-29 11: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2회 연장을 확정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측은 29일 "더욱 탄탄한 결말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제공



이로써 '펜트하우스3'는 14부로 막을 내리게 됐다. 이 작품은 7주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제작진은 이날 주단태(엄기준 분), 주석훈(김영대 분)의 강렬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석훈은 본격적으로 일을 배우기 위해 아버지 주단태의 회사를 찾았다. 주석훈을 향한 주단태의 흥미로운 눈길과 주석훈의 독기 서린 눈빛이 대조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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