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남양유업은 유아를 위한 주스 ‘야채채움 키즈’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주스 야채채움 키즈는 27가지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담았다. 4가지 첨가물(산도조절제, 천연향료, 안정제, 증점제)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설탕이나 시럽 대신 과일 야채만으로 만든 주스다.
야채채움 키즈는 아이가 마시기 적당한 115ml의 용량과 보관이 용이한 테트라팩 용기를 사용했다. 야채채움 키즈는 사과, 당근, 오렌지, 토마토 함유 비중이 더 높은 상큼한 ‘초록’ 제품과 포도, 사과, 레드비트 함유 비중이 더 높은 달콤한 ‘보라’ 제품으로 2종 리뉴얼 출시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야채채움 키즈 제품은 아이들이 과일과 야채 섭취에 있어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에 신경을 쓰면서, 맛과 영양 밸런스를 생각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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