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오리온 박서준…하지원과 호흡 맞춘 사연은?

노스케이프, 배우 박서준 전속모델 전격 발탁

[미디어펜=신진주 기자]‘킬미, 힐미’에서 신비주의 천재소설 작가 오리온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서준이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이 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NorthCape)는 2015년 새로운 모델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 MBC드라마 '킬미힐미'서 오리온으로 열연중인 박서준이 노스케이프 모델로 발탁됐다./사진=노스케이프

이에 박서준은 노스케이프 대표 모델인 하지원과 함께 2015년 S/S 시즌 화보를 통해 첫선을 보이게 된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서준은 하지원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활동적인 아웃도어 모델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MBC 드라마 ‘킬미, 힐미’ 11회 방송에서는 박서준이 노스케이프의 아웃도어 의상을 직접 착용하기도 했다.

백배순 노스케이프 전무는 "박서준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유쾌한 이미지 그리고 건강하고 당찬 이미지가 노스케이프의 개척정신, 모험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박서준과 함께 더욱 젊고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노르웨이의 감성으로 태어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라는 콘셉트로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과 북유럽 고유의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상품에 적용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익스트림 아웃도어에 적합한 피어리(PEARY)라인, 하이킹에 적합한 노드카프(NORDKAPP)라인, 캠핑 여행 등 일상 활동에 적합한 보야지(VOYAGE)라인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